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MD 자낳대 2019 파이널 (문단 편집) == 기타 == * 밸붕무새들이야 언제나 있었다지만[* 심지어 1회 대회때의 최약체 of 최약체 공쌍초잉잭때도 캡틴잭이 이 악물고 한판 따내니까 '아 전프로는 밸붕이다' 는 말이 나왔을 정도로 그냥 어떤 팀이 이기면 밸붕무새들은 무조건 있기 마련이다.] 이번 대회는 스페이스가 경매를 말아먹은 것과 팀간의 스크림이 활발하게 열려서 대회의 결과를 미리 예측해볼 수 있었다는 점에서 어느때보다 밸붕무새들이 넘쳐났던 시즌이다. 주로 TSM에게 화살이 많이 겨냥되었는데, 스크림에서 TSM이 라인전을 버티면서 중후반 서브오더가 가능한 탑, 라인전에서 지수소녀의 오더 듣고 같이 행동하는 정글, 디스코드의 볼륨을 팀단위로 줄여버린 바텀 등으로 6:0으로 전승하자 '다이아 두명이 같은 팀에 있는건 밸붕아니냐', '지수소녀는 탑레 마스턴데 다이아랑 마스터랑 아예 다른데 이거 완전 밸붕 아니냐' 는 이야기가 커뮤니티를 가리지 않고 많았다. 그런데 재밌는 점은 첫날부터 저런말이 나왔으면 이해라도 하는데, 첫날엔 주로 티어가 고루고루 높은 소우릎의 HPX팀이 압도적인 위력을 가졌다고 평가받았고 TSM은 이전까지 자낳대의 원맨팀이 밟은 루트를 그대로 밟아 광탈할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치킨쿤은 티어야 다이아지만 워낙 2,3회 대회때 보여준 모습이 있는지라 물다이아, 골플급 정글러로 평가받았고, 노돌리 또한 치낙돼불백에서 결국 자아를 못끄는 모습때문에 별 기대를 못 받았다.] 그리고 탑레 마스터인건 아예 탑레 기록도 아니고 대회 출전 당시에 마스터 티어에 올랐던 3회의 인간젤리도 있었고 실제로 3회 대회는 인간젤리의 바텀이 마주치는 라인들을 모두 폭파시키며 우승했음에도 이때는 우습게도 별말이 안나왔다. 그리고 위에서 말했다시피 승부는 경기 들어가서부터 시작인게 아니고 경매부터 시작이다. 경매를 임하는 감독들에 입장에서 경매는 '밸런스를 무너뜨리고 자기팀을 강팀으로 만들기 위함' 이라는 대회에 중요한 부분이지 않냐라는 원론적 물음에 밸붕을 주장하는 자들은 반박하지 못하였다. 덕분에 한동숙은 어그로들을 향해 "PD분들이 너무 많아 인벤에 취직하세요 자제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대회 당일날까지도 밸런스 얘기하고 있고 그런 얘기좀 하지마. 경기만 재밌게 보고 떨어지면 3/4위전 하자 이기면 결승하자 하면되지 축제 당일날까지도 뭐가 그렇게 불만이 많아요" 라며 과몰입 트수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리고 막상 4강때도 룩쌍너지옥의 백도어 운영에 패배할뻔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결승에서는 아예 막상막하로 어디가 이길지 모르는 승부의 양상을 본 정상적인 시청자들이라면 더이상 밸붕이라는 말은 쏙 들어가게 되었다. 그럼에도 관리가 안되기로 유명한 공식방송 채팅방에는 밸붕을 끊임없이 주장하는 어그로들이 판을 쳤고, 심지어 그렇게 밸붕이라고 주장하던 TSM이 막상 2경기에서 패배하자 '승부조작이다', '거품이다' 하며 비난을 가했으며 어그로들의 '이기면 밸붕, 지면 승부조작, 거품' 이라는 희대의 가불기를 본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덕분에 어그로 채팅을 보기 싫은 시청자들이 전부 러너방으로(대회 참가자 중 유일하게 결승전 같이보기를 켠 스트리머였다) 몰려간 덕에 공방과 러너방의 시청자수가 역전되는 현상이 일어나기도 했다. * [[자낳대 1회 스트리머 이벤트 매치|1회]] 이후로 간만에 결승과 3/4위전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데 "3/4위전을 굳이 단판제로 할 필요가 있나?"라는 의문을 제기하는 시선이 많다. 4강전 당일 방송을 킨 [[쌍베]]도 3/4위전으로 떨어지면 '''단 한 경기'''를 하기 위해 서울까지 올라가야 한다는 것에 대해 부담감을 드러내는 듯한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결승전을 5판 3승, 3/4위전을 3판 2승으로 만들자는 의견도 있다. 결승전 종료 후 [[김영일(캐스터)|김영일]]의 개인방송에서 진행된 [[인벤방송국#s-3|네클릿]]과의 통화 내역에 따르면 다음 시즌이 열릴 경우 3/4위전도 다전제로 진행할 계획이 있다고 한다. * 거기에 3/4위전과 결승전은 오프라인 진행에도 불구하고 3분 딜레이가 있는 라이브 서버를 사용했다. 이는 리그 오브 레전드 대회 서버의 룬 버그 문제가 원인이라고 한다. 이 때문에 3/4위전은 3시 30분에 시작될 예정이었지만 무려 1시간 가량이 지연되어 4시 30분에 간신히 시작되었고, 선수들의 3분 빠른 리액션이 나와서 직관하러 간 사람들은 물론 방송에도 음성이 가끔 새어나와 스포를 당하기도 했다. 그 외로 3/4위전에는 스탠딩이었으나 관람객의 피드백을 수용하여 다음날에 열린 결승전에는 플라스틱 의자가 어느 정도 준비되었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HPX 팀 코치들이 DDP의 차가운 바닥에 앉아 작전회의를 한 것이 목격된 것을 보면 충분히 의자가 준비되지는 못한 듯. * 하지만 김영일은 당시 플레이 부스의 방음처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았다며, 귀맵의 가능성이 있었던 걸 생각하면 차라리 3분 딜레이가 된 게 다행이라는 언급을 남겼다. * 그동안 시청자들의 팀을 가리키던 말인 '트리핀'이 그동안 벌어진 [[그리핀 사건|일련의 대형사건]] 때문에 금기시되고 트래곤X, 트원, 샌트박스 등의 대체어가 생겨나고 있다. * 대회가 끝나고 캐스터 김영일의 방송에서 해설 네클릿은 2020년에는 최소 다이아 이상의 전프로 출신들이 붙는 대회와 브론즈~플래티넘의 대회로 나누어 진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이 경우 전프로는 아닌데 티어는 다이아 이상인 스트리머는 참가 여부가 어떻게 될 지 의문. 아무리 티어가 높아도 아마추어와 전프로의 격차는 상당하기 때문이다. * 자낳대4 참가선수 중 [[지수소녀]], 코치 중 [[인간젤리]], [[소우릎]], [[나라카일]]은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에서 다시 인플루언서 팀으로 뭉치게 되었다. 나머지 한 명은 [[아프리카TV|타 플랫폼]]의 [[이호진(e스포츠)|호진]]. * 여러 기록들 * 개근 선수 중 한 명이었던 [[이초홍]]과 [[철면수심]], [[백설양]]이 각자의 사정으로 불참을 선언하며[* 이초홍은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이초홍 본인도 이에 대해 아쉬움을 표하였다. 철면수심은 [[하스스톤]]의 [[용의 강림|신 확장팩]] 및 신규 모드인 [[하스스톤/전장|전장]]에서 놀라운 활약을 벌이고 있어서 거기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했다. 백설양은 자신이 소속되어 있는 [[Charon eSports]] 리그오브레전드 레이디스 팀의 경기에 더 집중하기 위하여 불참했다.] 자낳대 개근 선수는 이제 [[한동숙]]과 [[피유]],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예지]]밖에 남지 않게 되었다. 그래서 이 세 선수는 경매 선수소개에서 개근상 도장 마크가 찍혀있었다. * [[강퀴]]는 기어코 선수, 코치, 팀장, 해설까지의 올 포지션을 달성했다. * [[지수소녀]]는 첫 출전인 이번대회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로열로더에 등극하였다. 첫 출전에 MVP타이틀까지 덤. * 0승 클럽이었던 [[치킨쿤]]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함으로 인해 극적인 수직상승을 이루었다. 하지만 승률은 4승 7패로 36%라는게 함정... --여기에 군면제는 덤으로 따라왔다-- * 마찬가지로 [[노돌리]]는 지난 치낙돼불백에서 4위를 한 다음 바로 우승을 하여 단기간에 커리어가 수직 상승하였다. * [[한동숙]]은 이번 3/4위전 4위를 기록. 1회 3위, 2회 우승, 3회 2위, 4회 4위로 2019 자낳대의 모든 순위를 다 해 보는 진기록이 생겼다. * [[룩삼]]은 1회 3위, 3회 3위, 4회 3위로 2019 자낳대에서 모두 3위를 했다. * [[공혁준]]은 1회 4위, 3회 4위, 4회 4위로 2019 자낳대에서 모두 4위를 했다. * [[혜요]]는 2회 4위, 3회 3위, 4회 2위로 순위가 차근차근 올라왔고 1위만을 남겨놓고 있다. * [[쌍베]]는 1회 4위, 3회 2위, 4회 3위로 역시 1위만을 남겨놓고있다. *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정예지]]는 1회 1위, 2회 3위, 3회 1위, 4회 3위로 홀수 순번 대회는 우승을, 짝수 순번 대회는 3위를 하는 징크스가 생겼다. * [[인간젤리]]는 참여한 팀 전부 결승에 올려놓은 기록을 세웠다. 1회 아카츠키(코치), 2회 Cloud8(팀장), 3회 DGG(선수), 4회 HPX(코치). * [[소우릎]]은 2,3회는 선수, 4회는 감독으로서 팀을 연속으로 결승에 진출 시켰다. * [[박옥자누나]]는 2019 자낳대 모두 전대회의 우승자와 같은 팀원이었으나[* 2회에서는 1회 대회 우승자인 백설양과 아카츠키의 코치였던 인간젤리와 팀원이었지만 준우승했고, 3회에서는 2회 대회 우승자인 한동숙, 소우릎과 한 팀이었으나 또 준우승하였고, 4회에서는 3회 대회 우승자인 정예지와 팀원이었지만 3위에 그쳤다.] 단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는 불명예를 얻었다. * [[오킹]]은 최초였던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정예지]] 이후로 두번째 자낳대 2회 우승자가 되었다. 또한 출전한 두번의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선수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캡틴잭]]은 1회, 2회를 출전했는데 모두 4위를 했다. 또한 [[캡틴잭]]은 선수로서 참가한 전프로중 유일하게 4위를 경험한 선수이다. * 2회 [[피유]](555 포인트), 3회 [[소우릎]](600 포인트) 4회 [[지수소녀]](780 포인트)가 각 대회 최고가 선수들이었다. 이중 지수소녀는 역대 최고가이다. 또한 최고가 선수들의 팀은 모두 결승에 갔다. * 1회 [[캡틴잭]], 4회 [[플러리]]는 모두 시비르로 펜타킬을 기록하였고, 우승을 하지 못했다. * 역대 출전한 포지션으로 5밴을 당한 선수는 1회 [[매드라이프]]가 서폿으로 5밴을, 2회 [[소우릎]]이 미드로 5밴을, 4회 [[얍얍]]이 탑으로 5밴을 당했으며 모두 결승까지 진출한 공통점이 있다. * 자낳대 최다 우승 선수는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정예지]], [[오킹]]으로 둘다 2회이다.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정예지]]는 여러 포지션(서폿, 미드)으로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오킹]]은 2회 이상 대회를 참가한 선수중 출전 대회 전부 우승한 유일한 선수이다. * 자낳대 MVP는 1회 [[정예지(인터넷 방송인)|정예지]](서폿), 2회 [[소우릎]](미드), 3회 [[인간젤리]](서폿), 4회 [[지수소녀]](미드)로 홀수번째 대회에서는 모두 서폿, 짝수번째 대회에서는 모두 미드가 차지했다. * 역대 우승팀 중 유찰투스만 2: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다른 우승팀들은 모두 2:1) 아이러니 하게도 유찰투스는 자낳대 통틀어 퍼펙트 게임(0킬 게임)을 당한 유일한 팀이다. (vs 팀 라떼 2세트) * 전패를 한 팀은 2회의 따갚대, 3회의 치낙돼불백, 4회의 ps4가 있다. * 경매제도로 운영된 2,3,4회 대회에서 우승팀에는 항상 유찰된 멤버가 있었다. (2회 : [[오킹]], [[권이슬]]/ 3회 : [[홍차(인터넷 방송인)|홍차]] / 4회 : [[노돌리]], [[장현재|던]]) * 자낳대 감독 모두 [[미필]]이다. * 우승한 TSM의 감독 코치는 전부 롤드컵 경험이 있다.[* [[이재완|울프]]는 15, 16 시즌 우승, [[최인석(프로게이머)|인섹]]은 14 시즌 준우승, [[김배인|와디드]]는 18 시즌 4강.] 그리고 인섹은 다음 대회에는 감독으로 참가하는 건 싫지만, 와디드가 감독을 한다면 코치로 참가할 의향이 있다고, 울프도 확실하게는 아니지만 동의 의사를 밝혀서, 차기 대회가 열린다면 다시 세명이 감독-코치로 뭉치는 것을 기대해봐도 될 것 같다. [[분류:자낳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